지난 주 부터 정말 치킨이 먹고 싶었는데 고민 끝에 오늘 치킨을 먹게 되었다. N사와 고민을 하였지만 그쪽에서 끌리는 메뉴가 없어서 그냥 호식이로 결정! 할인이벤트+ 요기패스 + 수요일토스할인까지 받았다. 나는 6시 40분경에 시켰는데 2시간 정도 걸렸다. 분명히 90분 내외라고 했는데. 호식이두마리치킨 순살치킨/순살치킨 후라이드/매운양념 - 22000원 좋았던 점 - 호식이 시킨 곳중에 역대급으로 바삭한 점 - 전에 먹었던 곳보다 살이 부드러운 점 - 감자튀김이 생각보다 맛있는 점(이건 리뷰이벤트) - 간장소스가 적당해서 많이 짜지 않은 점 - 펩시는 제로 아님 시체인데 다행히도 코카콜라를 준 점 아쉬운 점 - 오늘 이벤트라 그런지 좀 늦었는데 이벤트임을 감안해도 좀 더 늦은 점(90분 예상인데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