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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씨 역곡본점 - 매운 해물갈비찜

매운갈비찜을 먹게 되었다. 역곡역으로 가게 되었다. 거꾸로해도 역곡역~ 역곡역에서 2번출구(북부)로 나와서 오른쪽 배스킨라빈스를 끼고 쭉 직진하면 된다. 초행길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멀었다. 다시 역으로 올 때는 가깝던데.. 매운 해물갈비찜(작은놈) - 37000원 + 공기밥*2(2000원) 토탈 39000원 좋았던 점 - 맵기 조절 가능한 점 - 오징어 뿐만 아니라 낙지와 새우도 들어간 점 - 고기가 야들야들한 점 아쉬운 점 - 둘이서 가면 딱 저거 먹으면 배부른 점.. 밑반찬을 세팅 해 주셨는데 콘코울슬로라고 해야 하나.. 옥수수와 양배추가 섞인 샐러드를 주신다. 한 알 씩 먹다보면 주 메뉴가 나온다. 매운 해물갈비찜을 시킬 때는 맵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우리는 그냥 보통으로 하였다. 뜨거운 거 잘 못..

리뷰/사먹자 2022.05.09

구글 애드센스 신청 성공! 일명 애드고시 성공 방법 (2차 시도 성공)

요즘 몸 상태도 그렇고 글 쓸 게 많이 없어서 좀 소홀했는데 오늘 희소식이 날아왔다. 5시 반 쯤 구글로 부터 메일이 날아왔다. 빈약한 나의 블로그가 드디어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 되었다! 내가 이 블로그를 시작한 목표였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여 너무 뿌듯하다. 다음 목표를 또 세워봐야 겠다. 애드고시 어렵다고도 하는데 나름의 성의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내가 힘을 쏟은 부분이 몇 가지 있다. 1. 처음에 글 한 두개 작성 후 바로 신청! 물론 개 같이 탈락했다. 탈락할거 알고 신청했다. 신청을 한 이유는 어떤 블로그 하시는 분이 처음 신청을 빨리하면 두 번째에는 답이 빨리온다고 하였다. 정말 어떤 분인지 제가 기억은 못하지만 감사를 드리고 싶다. 어차피 글을 좀 쓰고 난 뒤에 신청을 해서 탈락을..

버거킹 가산이앤씨7점 - 피넛버터 스태커2 세트 생각보다는 괜찮음

2022.04.21 - [리뷰/사먹자] - 버거킹 구로디지털점 - 피넛버터 비프&치킨 먹어볼 사람 리뷰 꼭 보길 버거킹 구로디지털점 - 피넛버터 비프&치킨 먹어볼 사람 리뷰 꼭 보길 저녁에 뭘 먹을까 하다가 간단하게 햄버거나 먹을까 해서 버거킹 쿠폰 보니까 콰트로치즈X+어니언링+음료랑 회원용 피넛버터 비프&치킨+어니언링+음료가 있었다. 뭘 먹을까 고민 끝에 콰트로는 menano.tistory.com 저번에 피넛버터 비프&치킨을 먹고 50퍼센트 쿠폰을 받게 되었다. 맛은 그냥 그랬지만 저렴하게 한 끼 또 때우고자 하여 기꺼이 개돼지가 되었다. 오늘은 집 근처 다른 지점을 찾게 되었다. 피넛버터 스태커2 세트 - 5500원(쿠폰 적용가) + 치즈 프라이로 변경(800원) 토탈 6300원 세트 원가는 1100..

리뷰/사먹자 2022.05.03

얌샘김밥 구로디지털점 - 불고기알밥

이 날 장을 보고 힘들어서 도저히 집에서 밥 할 엄두가 나지 않아 집에 가던 길에 얌샘김밥을 먹으러 갔다. 얌샘김밥을 가면 비빔밥+찌개가 상당히 가성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통 그걸 많이 시키는데 메뉴를 보다가 갑자기 알밥이 끌려서 알밥을 주문하였다. 얌샘김밥 - 불고기알밥(7500원) 좋았던 점 - 그릇이 넓어서 밥 비비기 좋은 점 - 기존 알밥 대비 풍성한 점 - 계란후라이를 같이 주는 점 아쉬운 점 - 김치가 좀 아래쪽에 있어서 솥의 열기를 더 잘 받으면 하는 점 알밥은 참치알밥과 불고기알밥이 있는데 참치알밥은 좀 아닌 것 같아서 불고기알밥으로 시켰다. 생각해보니 김치가 있어서 참치알밥도 괜찮을 것 같다. 일단 그릇이 넓어서 좋았다 밥 비비기도 좋고. 전에 찌개도 이런 뚝배기에 줬던 것 같다. ..

리뷰/사먹자 2022.05.03

디아블로 2 레저렉션 파볼오브소서로 지옥 클리어했다.

래더가 금요일에 시작했으니까 나름 4일만에 깼다. 풀타임으로 한 것도 아님에도 깬거 보면 풀타임이면 3일이면 깼을 듯 싶다. 1일차에 파볼소서로 노말, 오브소서로 악몽을 클리어 후 히드라오브로 전환 2일차에 히드라오브소서로 지옥 액1 클리어는 했으나 개 씹버러지인거 확인 중 3일차에 히드라오브소서 개씹버러지인거 알고 파볼오브소서로 전환 후 액3 메피스토까지 클리어. 메피도 똥꼬쇼로 잡음 4일차에 디아 똥꼬쇼, 니흘라탁 똥꼬쇼, 바바삼형제 똥꼬쇼, 바알 똥꼬쇼 끝에 지옥 클리어 일단 히드라오브소서 같은 건 하지 말길 바란다. 마나 딸려서 텔포컨 하기 너무 힘들다. 더보기 2022.05.01 - [살아가는 과정/게임]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 히드라오브 원소술사 소서리스 절대비추 디아블로 2 레저렉션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 히드라오브 원소술사 소서리스 절대비추

약팔이에 당한건지 새로운 걸 해보기도 해보고 싶었고 기존 파볼오브소서를 변형한 히드라오브소서를 해봤다. 노말은 어차피 파볼로 깨고, 악몽은 어차피 오브로 깨기 때문에 헬 기준으로 설명한다. 히드라오브가 안 좋은 이유 1. 마나대비 효율이 좋지 못하다. - 생각보다 마나를 무지하게 잡아먹는다 텔포컨이 힘들정도로(통찰을 용병에게 줬음에도 불구하고) 화염구의 경우 거의 물약을 안먹어도 될 정도로 넉넉하다. 2. 광역데미지가 아닌 단일 데미지이다. - 히드라가 뽈뽈뽈 화염탄을 날려봤자 화염구에 밀린다. 3. 스턴이 잘 안된다. - 체감상이고 확실하진 않다. 하지만 화염구에 비해 확실히 스턴이 덜 돼서 몹들이 깽판을 친다. 대략적인 스킬은 이렇다. 기존의 파볼오브와 비슷하며 파볼대신 히드라에 힘을 준 모습이다.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 당신이 래더를 해야하는 이유,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래더를 해야하는 이유 - 모두 동일한 나름대로 공평한 스타트 - 시작과 동시에 아이템의 시세들을 느낄 수 있음 - 지금 스탠다드 서버보다는 쌀먹이 된다. - 나는 될 일이 없지만 아시아 한정 상위 50위(노말, 하드코어)에게 트로피를 준다. 래더를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 디아블로2 레거시에 비해 장점이 없음. 룬어도 거의 다 만들어지고, 드랍아이템도 다 나온다. - 새로운 것 보다 기존 캐릭터로 레벨업이나 PK등의 컨텐츠를 즐기는게 좋으면 그냥 스탠다드 서버가 낫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래더 시즌1이 하루도 남지 않았다. 시간상으로는 대략 10시간 정도 남았다. 나도 연차는 쓰기 아까운 것 같아서 반차만 쓰고 집에 와서 첫날 래더를 즐길 것이다. 분명히 작년에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나와서 충분히 ..

디아블로2 레저렉션 - 우버 디아블로를 잡아보자

어제 디아블로2 레저렉션 래더 시즌1을 준비하면서 스킨을 점검하려고 알아보던 차에 어떤 아주 좋은 분께서 우버 이벤트를 진행하신다 하여 황급히 접속하게 되었다. 사실 두 번째로 깨게 되었다. 처음에는 정리할 생각도 들지 않았었다. 내 스탠다드 서버 보스 전용 캐릭터는 질슴딘이다. 먼저 캐릭터 스탯, 스킬, 아이템이다. 원래는 횃불용 질슴딘으로 키우려고 한 건데 만들다 말았다. 하지만 우버는 이정도 스펙이면 충분히 깨고도 남는다. 힘은 템 낄때까지, 민첩은 신성한 방패(홀리 쉴드) 켜고 75% 될 때 까지, 활력은 나머지 전부 준다. 힘을 보면 좀 넉넉히 찍었는데 첨에 힘 찍고 나중에 아이템을 더 끼고 나서 초기화를 안 했기 때문이다. 그냥 대충이다. 오오라 스킬은 횃불용 구원1 찍었는데 여기선 상관없고,..

부추계란볶음 해먹자 - 영양부추

계란이 날짜가 얼마 안 남았나.. 지났나.. 그럴거라서 뭘 해먹을까 하다가 부추를 사서 부추계란볶음을 하기로 했다. 부추계란볶음 - 영양부추(3280원), 계란(전에 사둔 거), 닭가슴살(전에 사둔 거) 일단 부추를 잘 씻어뒀다. 부추를 원래는 썰어야 하지만 자취생이면 그냥 가위로 하자 잘 잘린다. 일단 냉동 닭가슴살을 해동하면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했다 그리고 계란도 잘 풀고 소금, 후추로 간을 했다. 닭가슴살에는 통후추 쓰고 계란에는 순후추 썼다. 이렇게 간을 하는 이유는 나는 밑간을 좋아하고 밑간을 해야 맛이 더 잘배는 것 같기 때문이다. 밑간을 한 닭가슴살에 전분을 약간 묻히고 기름에 튀겨준다. 겉이 다 익고 조금 더 있다가 계란을 투하하여 한 쪽에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 준다. 계란이 고체가 될 ..

디아블로 2 - 어릴 때 PC방 죽돌이가 되게 한 게임

아 오늘 갑자기 우버 이벤트 한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 2.4 패치 되고 우버하기 쉬워서 좋다. 이미 한번 우버 잡아봤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글을 많이 쓸 것 같아서 내가 디아블로2를 시작한 계기와 추억을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 카테고리의 첫 글은 디아블로2가 아닐 줄 알았는데 래더 때문에 이렇게 됐다. 블리자드가 갓겜인 시절 우리는 아마 그 시대에 PC방 안가본 초딩들이 없었을 것이다. 나 또한 PC방을 경험하였고 그곳은 신세계였다. 나에게 게임은 집에있는 슈퍼패미컴 게임기와 오락실이 전부였는데 PC방에서 할 수 있는 게임들은 뭔가 달랐다. 그때부터 PC를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거의 게임만 했지만 그래도 PC로 밥벌어먹고 살기도 하니까. 암튼 처음은 그 시절 누구나 해봤겠지만 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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