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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과정/찐 일상 3

그동안 블로그를 팽개친 이유

정말.. 한번 놓으니까 계속 놓게 됩니다. 혹시 블로그를 하실 분들은 정말 중간에 무슨 이벤트가 있더라도 꾸준히 하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중간 중간 현타가 왔다. 현타 온 이유가 크게 2가지가 있다. 1. 이직 이직은 직장인이라면 당연히 생각해보는 것이지만 계기가 있었는데.. 나름 그래도 it회사인데 그룹웨어가 너무 개구렸다. 진짜 현타가 왔었다. 그래서 이직을 준비하면서 좀 놨었다. 이직하고 이직 썰도 풀고 해야지~ 생각했는데.. 면탈이나 코테탈락을 계속 하니 멘탈이 갈려서 도저히 블로그고 뭐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있었다. 2. 건강 일하다가 점심 먹고 잠깐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왼쪽눈이 안보였다. 마치 장막으로 가린 느낌. 너무 이상해서 동네 ..

구글 애드센스 신청 성공! 일명 애드고시 성공 방법 (2차 시도 성공)

요즘 몸 상태도 그렇고 글 쓸 게 많이 없어서 좀 소홀했는데 오늘 희소식이 날아왔다. 5시 반 쯤 구글로 부터 메일이 날아왔다. 빈약한 나의 블로그가 드디어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 되었다! 내가 이 블로그를 시작한 목표였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여 너무 뿌듯하다. 다음 목표를 또 세워봐야 겠다. 애드고시 어렵다고도 하는데 나름의 성의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내가 힘을 쏟은 부분이 몇 가지 있다. 1. 처음에 글 한 두개 작성 후 바로 신청! 물론 개 같이 탈락했다. 탈락할거 알고 신청했다. 신청을 한 이유는 어떤 블로그 하시는 분이 처음 신청을 빨리하면 두 번째에는 답이 빨리온다고 하였다. 정말 어떤 분인지 제가 기억은 못하지만 감사를 드리고 싶다. 어차피 글을 좀 쓰고 난 뒤에 신청을 해서 탈락을..

네이버 블로그 하던 사람이 티스토리를 하게 되면 무조건 이스킨이네

아무래도 본업은 개발자다 보니 구글링을 하여 찾을 경우가 많은데 네이버 블로그 등에 익숙한 토종에다가 시작페이지 네이버인 한국인은 티스토리가 익숙하지가 않다 티스토리에서 기본 제공하는 스킨으로 뷰 하나 보기는 네이버보다 좋다 아무래도 화면도 큼직하고 네이버는 사이드나 탑, 바텀 쪽에 힘을 줘서 뷰가 생각보다 작다 쓰는 모니터가 27인치인데 이거보다 큰걸 쓰면 잘 보이려나.. 여튼 티스토리를 보다보면 그 사람 다른 글도 보고 싶은데 쉽지 않다 카테고리 별로 좀 정리가 돼면 좋을 텐데 대다수의 스킨이 안 그런 것 같다 처음 나도 Whatever 라는 스킨을 써봤는데 역시 내 글을 보고 관리 하게 되면 카테고리도 잘 보이고 그에 따른 글도 잘 보도록 하고 싶었다 물론 티스토리에 익숙하신 분들은 티스토리 스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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