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번 놓으니까 계속 놓게 됩니다. 혹시 블로그를 하실 분들은 정말 중간에 무슨 이벤트가 있더라도 꾸준히 하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중간 중간 현타가 왔다. 현타 온 이유가 크게 2가지가 있다. 1. 이직 이직은 직장인이라면 당연히 생각해보는 것이지만 계기가 있었는데.. 나름 그래도 it회사인데 그룹웨어가 너무 개구렸다. 진짜 현타가 왔었다. 그래서 이직을 준비하면서 좀 놨었다. 이직하고 이직 썰도 풀고 해야지~ 생각했는데.. 면탈이나 코테탈락을 계속 하니 멘탈이 갈려서 도저히 블로그고 뭐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있었다. 2. 건강 일하다가 점심 먹고 잠깐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왼쪽눈이 안보였다. 마치 장막으로 가린 느낌. 너무 이상해서 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