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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담솥 - 전복솥밥

송도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다. 송현아를 지나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 가봤다. 아울렛 바로 근처에 있으니까 같이 가면 좋을 법 하다. 물론 다 구경하면 대략 한나절은 소비할 듯 어쨌든 점심에 스테이크를 먹었으니 저녁은 밥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검색 후 송도 담솥으로 가게 되었다. 위치는 지하에 있는데 좀 헤맸다. 일단은 본점이다. 저녁시간이라 약간 기다리긴 했지만 바로 자리가 생겨서 들어가게 되었다. 물은 보리차라고 타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약간 둥굴레차 맛도 난다. 확실히 뭔지는 잘 모르겠다. 담솥 - 전복솥밥(15000원), 가지솥밥(11000원), 제로콜라(2500원) 토탈 77800원 좋았던 점 - 전복솥밥에 김 주는 점 - 젓갈을 주는 점 - 전복솥밥에 내장을 같이 주는 점(호불호는 갈릴 ..

리뷰/사먹자 2022.04.27

삼첩분식 서울구로점 - 三첩세트(바질크림떡볶이 외)

떡볶이는 정말 먹고 싶을 때 아니면 보통 할인을 노려서 먹는 편이다. 마땅히 먹을 만한 것도 없고 마침 할인이벤트도 했었기에 시켰다. 할인이벤트+요기패스+네이버페이할인쿠폰 까지 받았다. 삼첩분식에서 주로 먹는 것은 바질크림이랑 일반떡볶이이다. 로제는 개인적인 입맛에 더 맞는 곳이 있고, 마라는 짱꼴라라서 일단 싫다. 물론 맛도 없다. 떡볶이를 시키면 아둥바둥 1인분 시키려고 하지 않고 더 많이 시켜서 두끼이상을 먹는 편이다. 三첩세트(바질크림떡볶이, 감자폭탄, 모둠튀김, 누드순대, 사이다) - 21900원 좋았던 점 - 바질크림떡볶이는 여기밖에 없는 점 - 튀김 교체를 잘 해주시는 점 - 순대 껍질이 없는 점 아쉬운 점 - 보통 단호박*2가 아니라 단호박+고구마를 주는 편인데 그렇지 않은 점 - 삼첩에 ..

리뷰/사먹자 2022.04.26

드디어 가봤다 텍사스 로드 하우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어쩌다보니 송도에 가게 되었다. 텍사스 로드 하우스를 먹으러 가게 되었다.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인데 줄여서 송현아라고 한다. 나는 첨에 송도 맛집 찾을 때 송현아 파스타 송현아 xxx 같이 메뉴가 나와서 송현아씨가 하는 곳인 줄 알았다.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이라고 한다. 김포는 김현아고 남양주는 남현아고.. 뭐 그런식 인가보다. 별다줄 아침 일찍 갔기 때문에 사람은 별로 없었다. 바로 입장~ 첨에 자리를 안내받으면서 빵을 하나 가져가시길래 다른 테이블에 주겠거니 했는데 우리 테이블에 주셨다. 당황;; 빵이 참 맛있었다. 다들 빵이 맛있다고 하던데 괜히 그런 게 아니더라. 버터도 맛있고. 빵을 손으로 먹는데 손에서 빵 냄새가 한참 동안이나 사라지지 않았다. 맛있는 빵이었지만 리필을 더 하지는 않았다..

리뷰/사먹자 2022.04.25

강남역 가볼만한 곳 - 일상비일상의틈

2022.04.19 - [리뷰/사먹자] - 이국적인 매력 강남역 인도야시장 이국적인 매력 강남역 인도야시장 커리를 먹긴 먹었는데 어쩌다보니 또 먹게 되었다. 누가알면 인도사람인줄 알겠다. 이번엔 강남이다. 위치는 강남역 11번출구나 12번출구 뒷골목 쪽이다. 길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입장했는데 menano.tistory.com 인도야시장을 간 후에 모처럼 강남역에 간 김에 강남역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아봤다. 밥먹고 바로 카페 가기는 좀 그래서 찾아보다가 일상비일상의틈을 가보게 되었다. 좋았던 점 - 도심속에서 쉴 공간 같은 점 - 강남역 치고 좀 더 젊은 감성인 점 아쉬운 점 - 꽤 큰데 은근히 뭐 없는 점 입장을 하니 온도체크 후 안내원이 오셔서 안내를 해주신다. 처음에 찾아보고 갔을 때는 앱이 필..

리뷰/갔다 2022.04.22

버거킹 구로디지털점 - 피넛버터 비프&치킨 먹어볼 사람 리뷰 꼭 보길

저녁에 뭘 먹을까 하다가 간단하게 햄버거나 먹을까 해서 버거킹 쿠폰 보니까 콰트로치즈X+어니언링+음료랑 회원용 피넛버터 비프&치킨+어니언링+음료가 있었다. 뭘 먹을까 고민 끝에 콰트로는 어차피 와퍼 많이 먹어봤고 신메뉴를 먹어주는게 예의라 생각하여 피넛버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 결정은 정말 최악의 결정이 아닐 수 없었다. 피넛버터 비프&치킨+어니언링+음료R - 7900원(쿠폰 적용가) 원가는 11300원인가 그럴 것이다. 좋았던 점 - 피클이 이렇게 맛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점 - 좋은건지 모르겠으나 피넛버터류 버거 50프로 쿠폰을 주는 점 아쉬운 점 - 뻑뻑한 점 - 야채가 없는 점(유사야채 피클은 있음) - 땅콩버터... 과연 무엇일까요? - 어니언링 왜 리뉴얼 전이 더 맛있는걸까? 음료는 제로콜라..

리뷰/사먹자 2022.04.21

THE더 가득담은 1인 김치찜

얼마 전 부터 김치찜이 생각이 났다. 마침 배민1 쿠폰 주길래 배달시켰다. 김치찜 같은 건 사먹는 게 더 맛있기도 하고 집에 김치도 없다. 두부사리는 리뷰서비스를 받았다. 삼겹 김치찜 - 10900원 좋았던 점 - 적당히 많은 양이고 사실 1인분이라 하시지만 두끼는 먹을 수 있는 점 - 오징어젓갈 주는 점 - 시판김인데 꽤 맛있던 점 - 계란후라이가 약 반숙인 점 아쉬운 점 - 삼겹살이 약간 돼지냄새 나는 게 있는 점(다는 아니고 두세점 정도) 신기하게 반찬 중에 마카로니샐러드를 준다. 마카로니보다는 콘이 더 많은 것 같다. 사실 김치찜이란 걸 시켜본 적이 거의 없는데 다른 곳은 모르겠으나 특이하게 두부사리를 시킬 수 있다. 두부사리는 리뷰이벤트로도 가능하다. 나는 어차피 이벤트로 받은거라 상관없는데 돈..

리뷰/사먹자 2022.04.20

이국적인 매력 강남역 인도야시장

커리를 먹긴 먹었는데 어쩌다보니 또 먹게 되었다. 누가알면 인도사람인줄 알겠다. 이번엔 강남이다. 위치는 강남역 11번출구나 12번출구 뒷골목 쪽이다. 길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입장했는데 종업원이 인도(?)분인지 모르겠지만 외국인이시다. 강남쪽이라서 한국인을 종업원으로 쓸 줄 알았는데 역시 인도가게에서는 이런쪽분들이 일하시나보다.(그..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정했다. 인도야시장 - 머쉬룸 마살라(15000원), 프라운 팔락(15000원), 갈릭난(3000원), 바스마티(인도풍 밥 3000원), 플레인 라씨(5000원)*2 토탈 46000원 좋았던 점 - 팔락 파니르 말고도 다른 시금치 커리가 있는 점 - 주문 실수로 인해서 서비스를 받은 점(버터난) - 물컵도 인테리어를 맞춘..

리뷰/사먹자 2022.04.19

피자선생 독산점 - 반반피자 페퍼로니+포테이토

오늘 갑자기 파스타가 먹고 싶었는데 파스타 전문점 같은 곳을 가지 않는 이상 내가 사먹을 파스타는 정해져있다. 치즈오븐스파게티인데 이걸 집에서 하기도 귀찮고 아무래도 피자집이 잘하기 때문에 스파게티 먹을 겸 해서 피자를 주문하였다. 요기요에서 15프로 기본할인 해주었고 요기패스 + 런치쿠폰7프로까지 받았다. 치즈오븐스파게티는 리뷰서비스 받았다. 피자선생 반반피자 페퍼로니/포테이토 XL - 17900원 좋았던 점 - 치즈오븐스파게티가 맛있던 점 - 치즈 양이 많았던 점 - 페퍼로니가 맛있던 점 - 도우 끝이 쫄깃해서 갈릭소스와 어울리는 점 아쉬운 점 - 포테이토는 생각보다 그냥 쏘쏘한 점 정말 오랜만에 치즈오븐스파게티를 먹어봤다. 그냥 우리가 아는 맛이지만 나는 이 맛을 좋아한다. 집에서는 하기 귀찮기도 ..

리뷰/사먹자 2022.04.18

락앤락 바로한끼 도자기 밥용기 2P 세트

자취생이 집에서 밥해먹으려면 밥용기를 무조건 사야한다. 전에는 밥을 그때그때 해먹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다. 그땐 어떻게 그랬는지 몰라. 불과 1년전인데. 아무튼 밥솥을 새로 사면서 냉동용 용기를 사야했기 때문에 락앤락 도자기 밥용기를 사게 되었다. 락앤락 바로한끼 도자기 밥용기 2P 세트 355 * 2 - 10800원 * 2 좋았던 점 - 도자기라서 유리보다 일단 뭔가 좋아보이는 점 - 밥 해동 후 바로 쓰기 좋은 점 - 조그마한 뚜껑이 있어서 그 뚜껑만 열고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되는 점 아쉬운 점 - 생각보다 355가 크지는 않는 점 밥을 4~5인분 해서 한 끼 먹고 나머지는 얼리기 때문에 2세트를 구매하였다. 일단 처음 받아보고 느낀 것이 어? 생각보다 작네? 였다. 이게 1인분이 되나? 싶었다. ..

리뷰/샀다 2022.04.15

스트로만 저당밥솥 전기압력솥 멀티쿠커 10인용

처음 자취하고 샀던 밥솥이 일반 전기밥솥이라 밥이 맛이 없었다. 처음엔 사서 그럭저럭 먹었는데 확실히 압력밥솥보다 맛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당뇨가 있기 때문에 이번엔 저당밥솥으로 알아봤고 그중에서 압력이 되는 것을 찾아봤다. 밥솥에 큰 투자를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이 적당해야했고 밥을 얼려서 먹는 것이 효율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용량이 필요했다. 그래서 찾다보니 스트로만 저당밥솥 10인용을 구매하게 되었다. 스트로만 저당밥솥 10인용 - 99000원 좋았던 점 - 10인용(실은 5인용)이라서 밥을 많이 하기 좋은 점 - 써보지는 않았지만 멀티쿠커인 점 - 압력이 되고 사이즈가 크면서 가격이 저렴한 점 아쉬운 점 - 처음 한 두번 할 때 밥 하는데 2시간 가까이 걸려서 고장인 줄 알았고 그 ..

리뷰/샀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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