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과정/게임

디아블로 2 레저렉션 - 니흘라탁 사냥 시 시폭을 맞지 않는 법 자연의 평화

메나노 2023. 10. 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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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빠서 짧은 글로 하나 떼워야 겠다는 마인드

 

어느정도 캐릭터가 성장하면 앵벌의 영역을 넓히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니흘라탁런 니락런이다

 

웨이 찍고 길 찾기도 공식만 알면 편하고 열쇠도 체감 상 셋 중에 가장 잘 주는 것 같다.

 

백작은 룬이 있어서 확률에 비해 덜 주고 소환술사는 뭐.. 말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안준다.

 

어쨌든 니흘라탁을 잡으러 가게 되면 주변 떨거지들과 함께 있는데

 

랜덤 몹 중에서 활쟁이나 뱀들도 무섭지만 니흘라탁 자체의 시체폭발이 가장 무섭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저주받음에서 앰플 걸리고 시폭 맞으면 끔살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성기사(팔라딘)나 강령술사(네크로맨서)는 걱정이 없다

 

성기사는 속죄(리뎀션)가 있어서 시체를 없앨 수 있고 강령술사는 아예 본인이 먼저 시체를 터트리면 니흘라탁을 쉽게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스타트는 원소술사(소서리스) 또는 요즘 핫한 암살자(어쌔신)을 많이 하는데 암살자야 효율이 다른 곳이 좋으니 거길 가면 되지만 원소술사는 키팔이만 해도 짭짤한데 니흘라탁을 못잡아 파괴의 열쇠를 재화를 주고 사는 건 낭비라고 생각 되어서 저렴하게 반지 하나를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레거시 기준 가장 병신같은 번역

일명 피스링. 자연의 평화 반지이다.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몬스터들을 무찔러라 가 무슨 뜻인지 모를 수도 있다. 당연히 이해가지 않는다.

에휴...이게 맞지

처치한 괴물이 안식에 듦인데 이게 내가 적을 죽여도 시체를 만들지 않아 시폭을 못하게 막는다.

원문은 rest in peace로 rip로 자주 쓰는 말이다. 레슬링 좀 본 아재들은 언더테이커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초반이 아니더라도 키는 뭐 가끔 생각나면 구할 만 하기 때문에 시즌당 하나정도는 구비해놓는 것이 좋다.

확실히 끔살 또는 딸피 상황을 많이 줄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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