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량 블로그를 쉬었는데 작년 카카오 크리 터지고나서 흥이 식어 관뒀는데
요즘 시즌 5를 다시 하면서 슬슬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즌5 시작한지 2주 정도 되었는데 그냥 저냥 해서 탈셋 오브블리소서 정도만 맞춰놨다.
초반에는 템 가치가 높기 때문에 템은 최대한 매니아에 팔고 나중에 그걸로 고급룬을 사서 템을 맞추려고 한다.
뭐 어쨌든 첫 시작은 소서가 보통이므로 소서 기준에서 초반 가성비 아이템을 추천하려고 한다만
어지간한 캐스팅 법사류들은 봐도 무방할 것 같다.
보통 쌍영혼에 전승 잠행(또는 연기)과 갖가지 잡템들로 지옥 난이도를 졸업하게 되는데
어느정도 템 세팅이 갖춰지는 탈셋이나 샤코, 구교복같은 아이템이 나오기 전 템들을 추천하려고 한다.
물론 앵벌 기준이고 어느정도의 매찬은 확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매찬이 있는 템을 추천한다.
나즈셋 2세트
2022.10.20 - [살아가는 과정/게임] - 디아블로2 레저렉션 - 매찬이 너무 부족한데.. 샤코는 없고.. 나즈세트 가자
디아블로2 레저렉션 - 매찬이 너무 부족한데.. 샤코는 없고.. 나즈세트 가자
지옥 난이도도 졸업했고 이제 신나게 파밍만 하면 되는데.. 매찬이 부족하다.. 기드참이 가끔 나온다지만 최대치 40이고 보통 30정도라고 생각하면 한참부족하다. 우리는 직득으로 샤코, 구교복,
menano.tistory.com
위 글을 참고하자 맨 처음에 정말 맨땅이면 나즈셋만한게 없다.
적당한 안정성과 높은 매찬, 깨알같은 1스킬로 전승+잠행보다 훨씬 낫다.
머리
타른헬름
상당히 잘 나오는 템인데 내가 어느정도 컨이 좋아 잘 안죽거나 저항이 어느정도 갖춰지면 끼는 것을 추천한다.
극 매찬의 경우 3솟 최상급토파즈를 박아 쓰는 것이 이득이지만 초반에 1스킬은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으므로..
그 외에 사자비 투구도 저항을 생각하면 괜찮지만 저항은 다른 곳에서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무기
망울(신오브)
신오브 안나오는데 왜 추천하냐고 하겠지만
고정옵션이고 며칠 지나면 똥값이 되기 때문에 영혼으로 적당히 버티다 넘어가자. 다른 직업은 걍 영혼 계속 껴야한다.
끼는 순간 마나가 좀 떨어지는 것 제외하고 모든 것이 좋아진다. 스킬, 매찬, 저항, 적처마 등등..
다만 자동텔포가 좀 무서운데 자동텔포는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없으면 허전할 정도이다.
방패
영혼
걍 영혼 끼세요 무조건입니다. 2스킬에 저항과 체력 마나 모든 게 좋습니다.
갑옷
스쿨더(유닉러셋)
스쿨더의 분노는 1스킬과 매찬만 보고 쓰는 템인데 잠행을 끼다가 얘를 끼면 달릴 때 좀 답답하고
나즈셋을 끼다 얘를 끼면 레지가 박살나는 것을 볼 수 있으니 다른 곳에서 레지를 보충해야한다.
하지만 저 영롱한 매찬만큼은 포기하기가 힘들다. 4솟갑옷에 최상급 토파즈 박는 것보다 훨씬 좋지만
그만큼 가격이 좀 나가기 때문에 나즈세트에서 다른 부위의 템을 보고 넘어가거나
구교복등을 제끼고 곧장 탈셋이나 수수를 낀다면 오래 낄 수 있기 때문에 하나쯤 장만하는 것이 좋다.
장갑
행운의장갑(챈스가드)
뭐 나쁘진 않는데 장비의 가성비를 생각하면 장갑에서는 적당히 저항이나 패캐를 챙기자. 매찬은 200~250이면 충분하다.
적당한 레지 장갑을 끼다가 트랑장을 끼면 된다. 트랑장에는 냉기저항도 붙어 있어 냉기1원소로 스타트 하는 소서가 끼기 좋다.
행운의장갑(챈스가드)
초반에는 마수(메피장)보다 얘가 훨 나으니까 걍 얘 끼자.
체감상 마수가 잘나오면 얘가 안나오고 얘가 잘나오면 마수가 안나옴.
벨트
금박허리띠(골드랩)
장갑과 벨트에서 아무리 매찬을 챙겨도 최대 70이니 저항을 챙기는 것이 좋다. 자신이 다른 것이 충분하다면야 껴도 좋지만 둘중에 하나를 찬다면 장갑쪽이 나아보인다.
불멸왕벨트
레어 벨트 레지 붙은거 이거보다 잘 나오면 껴도 되지만 저 힘 25도 모너크 끼는데 큰 힘이 되고 레지의 수치는 무시무시하다. 생각보다 잘 나온다. 졸업 이후가 아니라 스토리 밀면서도 나올 확률이 꽤 있으니까 나오면 일단 줍자.
신조
내가 불멸왕은 안나왔는데 이거 나왔으면 쓰자. 괜찮긴 한데.. 먼가 부족한 느낌. 이 세트는 그 유명한 안수의 세트 중 하나이다.
신발
흐사루스 부츠
저항이 아무래도 제일 부족한 곳이 화염쪽일 테니 적당한 레어신발조차 없다면 끼자.
알더 부츠
레어부츠를 빼면 신발에 매찬이 붙는 경우는 배추(전쟁여행자) 정도인데 찾는 애는 안나오고 얘만 나온다.
하지만 능력치를 생각하면 얘도 초반에는 과분하다. 영혼으로 인해 부족한 화염 저항을 얘한테 얻으며
달려 또한 40이고 생명력 50 또한 생존에 도움이 된다.
보통 앵벌하다보면 하나정도는 나오는 편이니 레어부츠 좋은게 없다면 얘 끼자.
장신구
목걸이, 반지
적당히 매찬과 저항이 붙은 걸 쓰자. 모든 것이 충족된 상태라면 나겔링을 끼자.
부적(참)
기드의행운(기드참)
본인이 매찬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면 얘를 하나 얻어두자 매찬 30 이하는 싸니까 살만하다.
스몰 매찬이 최대가 7이기 때문에 21만 넘으면 자리로 따져도 이득이다.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맞춰가는 재미인것 같다. 디아블로2라는 게임은.
탈셋에서 사신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매우 고통스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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